왜 일정은 나만 알고 있는 거지…?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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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약속 잡으려는데 서로 일정이 안 맞아서 3일째 카톡만 주고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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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플 하면서 “우리 언제 다시 모이죠?” 회의 잡는데 매번 머리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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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약속 잡으려다 엄마, 아빠, 나 다 다른 일정…
[Step 1] 구글 캘린더에 접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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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창을 켜고 주소창에 https://calendar.google.com이라고 입력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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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Step 2] 공유하고 싶은 캘린더 만들기 (혹은 기존 캘린더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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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보면 "내 캘린더" 라는 부분이 있어요.그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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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더보기)이 보이시죠? 클릭! -
“새 캘린더 만들기”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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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이름 입력하기예) “가족 일정”, “팀 회의”, “친구들 약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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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안 써도 되고요 다 입력했다면 아래쪽에 있는“캘린더 만들기” 버튼 클릭!
[Step 3] 이제 진짜 공유하자! (핵심!)
이제 만들어진 캘린더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차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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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왼쪽 메뉴로 가서
방금 만든 캘린더에 마우스를 올리면 점 3개(...)가 보여요. -
클릭하고 “설정 및 공유”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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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쭉~ 내리면
“특정 사용자와 공유”라는 항목이 나옵니다 -
여기서 공유하고 싶은 사람의 이메일 주소 입력!
(지메일 주소면 더 좋아요) -
그 옆에 있는 권한 설정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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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가능: 일정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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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가능: 일정도 만들고 수정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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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리 가능: 이건 관리자 권한이니 신뢰 가는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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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 정했으면 "보내기" 클릭!
상대방에게 이메일로 초대장이 날아가요
핸드폰에서도 공유 가능할까?
물론이죠!
하지만 핸드폰 구글 캘린더 앱에서는 공유 기능이 제한적이에요.
그래서 공유 설정은 PC에서 하는 걸 추천드려요.
하지만 일정 작성, 확인, 알림 받기 등은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니까
공유만 잘 해두시면 이후 관리는 모바일에서도 뚝딱 할 수 있어요!
캘린더 공유하면 좋은 점은 단순히 “일정 보기”를 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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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회의, 약속 일정 등을 자동 알림으로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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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같은 페이지(=일정)를 보고 있어서 헷갈림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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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긴 일정도 실시간 반영되니까 계획이 유연해져요
진짜 한 번 써보면 못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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