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케케크롱 뜻! 웃기면서도 센스있게 쓰는 방법

2025년 상식 키워드: 스윙보터(Swing Voter)란?

 

1. 스윙보터란?

정치에서 '스윙보터(Swing Voter)'란 특정 정당이나 이념에 고정되지 않고, 선거 때마다 지지

하는 후보나 정당을 바꾸는 유권자를 의미


한국어로는 '부동층' 혹은 '중도층'이라고도 불리며, 이들은 선거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 정당이 이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과거에는 정당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고정 지지층'이 많았지만, 현대 정치에서는 정책과 

후보자의 역량에 따라 투표하는 유권자가 늘어나면서 스윙보터의 영향력이 더욱 중요시 되었습니다.


특히 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선거에서는 이들의 선택이 결정적인 변수가 됩니다.




2. 스윙보터의 특징

  1. 정치적 유동성: 특정 정당에 속하지 않으며, 선거 때마다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가능성이 높다.

  2. 이슈 중심 투표: 정당보다는 후보자의 정책, 공약, 태도 등을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크다.

  3. 결정 시점이 늦다: 선거 직전까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으며, 마지막 순간의 변수
    (토론회, 사건, 스캔들 등)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4. 젊은 층에서 많다: 청년층은 전통적인 정당 성향에 얽매이지 않고,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어 스윙보터 비율이 높다.



3. 흥미로운 사례: 스윙보터가 바꾼 선거 결과

📌 2000년 미국 대선 - 플로리다의 537표

미국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대선 중 하나로 꼽히는 2000년 대선에서 공화당의 조지 W

부시와 민주당의 앨 고어가 맞붙었습니다. 


당시 플로리다에서 단 537표 차이로 부시가 승리하면서 전체 대선에서도 이겼죠. 

이 선거는 스윙보터의 힘을 극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 2022년 한국 대선 - 0.73% 차이

한국에서도 스윙보터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년 대선에서는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진보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맞붙었는데, 윤석열 후보가 0.73%p(약 24만 표)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이는 역대 대통령 선거 중 가장 근소한 차이였으며,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스윙보터들이 

승패를 결정했다고 분석된다고 합니다(저의 생각은 다르지만 뭐... 제가 정치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 52:48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에서도 스윙보터의 역할이 컸습니다.

초반에는 잔류 의견이 우세했지만, 막판에 탈퇴 쪽으로 기울면서 결국 52% 대 48%

의 근소한 차이로 브렉시트가 결정되었습니다. 


스윙보터들이 투표 직전까지 고민하다가 내린 선택이 영국의 미래를 바꾼 셈이죠.


4. 스윙보터와 유사 개념 비교





5. 정치에서 스윙보터를 잡는 전략

  1. 이슈 선점: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예: 경제, 복지, 청년 일자리 등)를 공약으로 내세워 스윙보터의 관심을 끈다.

  2. 이미지 개선: 중도층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온건한 이미지와 실용적인 정책을 강조한다.

  3. 감성적 접근: 선거 막바지에는 감성적인 메시지(예: 가족, 희망, 미래)를 강조하여 공감대를 형성한다.

  4. 네거티브 최소화: 스윙보터들은 과도한 네거티브 선거전에 피로감을 느끼므로,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이 효과적이다.


2025년에도 스윙보터가 대세!

2025년에도 스윙보터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정당 충성도가 낮아지고, 정책과 후보자의 능력을 보고 판단하는 유권자가 늘어나면서

선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당과 후보들은 스윙보터를 설득하기 위한 전략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도 유권자로서 단순한 이미지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보는 '현명한 스윙보터'가 되어야 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전기차 충전업체 차지비 vs 채비 누가 더 좋을까

전기차 보급이 점점 확대되면서 충전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주유소보다 전기차 충전소를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전기차를 타서 그런건 아닙니다만) 전치가 이용자들이 가장 처음에 두려운게 충전인데... 충전소마다 다른 운영사들이 있어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중에서도 국내에서 활발히 운영 중인 대표적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 "차지비"와 "채비" 과연 어느 쪽이 더 좋은 지? 이번 글에서는 2025년을 현재(2월15일) 기준으로 두 업체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차지비 1. 차지비(CHARGEV)와 채비(CHAEVI)란? 🔹 차지비(CHARGEV) 차지비는 GS에너지의 자회사인 지에스차지비㈜에서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입니다. 2019년 9월, 포스코ICT의 자회사로 설립된 후, 2022년 12월에 최대주주가 GS에너지로 변경되었으며, 2024년 3월에는 SK브로드밴드의 홈앤서비스로부터 전기차 완속 충전기 사업을 인수하여 현재 GS차지비 입니다 🔹 채비(CHAEVI) 채비는 대영채비㈜에서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 브랜드로 국내 충전기 제조사로 시작하여 직접 충전 인프라까지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로 공공기관 및 대형 쇼핑몰 등에 다수의 충전기를 설치하면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UI와 앱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환경부 및 기타 공공청사에 많아요~) 충전소 인프라 비교 전기차 충전소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충전소의 개수와 접근성 입니다. 항목 차지비 채비 운영사 지에스차지비㈜ 대영채비㈜ 충전소 개수 약 7,000기 이상 약 6,000기 이상 주력 설치 장소 아파트, 주차장, 휴게소 공공기관, 대형마트, 고속도로 충전기 유형 완속·급속 모두 지원 완속·급속 모두 지원 ✅ 차지비 는 아파트, 오피스텔, 대형 쇼핑몰 등의 생활 밀착형 충전소를 많이 운영하고 있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 ...

거기 맛도리라며 맛도리 가뭐야 무슨 뜻이지 아시나요

맛도리의 뜻?? 친구랑 맛집 얘기하다 보면 요즘 자주 들리는 말, "와~ 거기 맛도리잖아!" 맛도리? 음식 종류인가? 새로생긴건가? 근데 가만 보면... 맛+도리? 치킨 도리탕? 뭔가 이상한데... 이거 무슨 뜻일까요? ㅎㅎ ‘맛도리’는 사실 맛있다는 말에 유머를 한 스푼 얹은 신조어라네요 .... ‘도리’는 일본어로 새(bird)라는 뜻이지만, 여기선 그런 의미가 전혀 아니랍니다. 그냥 ‘맛있다’는 감탄사를 더 강하게, 웃기게 표현한 거죠! 예를 들어보면 확 와다으실꺼에요  "그 집 떡볶이? 와, 맛도리 찍었다!" "저기 피자 완전 맛도리급임!" 이렇게 하면 뭔가 맛있다는 정도가 200%는 되는 느낌이잖아요~ 맛있다는 말도 계속 듣다 보면 밋밋해지니까, 재밌고 임팩트 있게 말하려고 이런 신조어가 생긴 거예요! 심지어 요즘 SNS에서는 ‘맛도리 끝판왕’, ‘맛도리 폭발’ 같은 표현도 많아요. 듣기만 해도 침이 고이죠? ㅎㅎ ‘맛도리’라는 유행어는 언제 생겼을까? 🤔 정확한 최초 사용 시점을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려운데요! 대략적으로 2021년~2022년 사이 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어요. 특히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틱톡 같은 곳에서 Z세대(10~20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어요. 유행어는 보통 밈(meme)처럼 확 번지는 특징이 있는데, ‘맛도리’도 그런 흐름을 탔죠! 초기에는 ‘맛집 리뷰’, ‘음식 먹방’ 같은 콘텐츠에서 자주 쓰였어요. 유튜버들이 “와, 이거 맛도리네!” 하면서 말한 게 화제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퍼진 거죠.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서 음식 사진 올리면서 “오늘 맛도리 찍었다” 이런 식으로 쓰는 것도 많이 보였고요! 그래서 정확한 창시자가 누구다! 라기보단, 온라인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밈(밈조어)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지금도 음식 이야기할 때 가볍게, 재미있게 쓰이는 표현으로 자리 잡았고요! 😄 혹시 주변에서도 "맛도리네!" 소리 들리면 아,...

용산 누오바이탈리아(NUOVA ITALIA) – 감성 가득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직접 가보니!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고 있다면, 특히 분위기까지 챙기고 싶다면 용산 누오바이탈리아(NUOVA ITALIA)를 한 번쯤 들어봤을 거예요.  SNS에서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정통 이탈리안 요리로 화제가 된 곳인데요!  그런데 정말 분위기만 좋은 곳일까요? 맛은 서비스는 어떨까요?  직접 방문해본 후기를 바탕으로 누오바이탈리아의 매력을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진정한 이탈리아의 맛 누오바이탈리아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하고 정통적인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 포카치아 , 피자 로마나 , 꼬르네또 등 이탈리아 현지에서 즐기던 음식들을 그대로 재현 무엇보다도 맛있어요 ~~ 누오바이탈리아는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겸 들려도 좋고 용산과 가까우니까요  해당 건물에 주차도 가능하며 , 10,000 원당 30 분 주차권 1 장을 지급하고 있어 편리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7 시부터 저녁 11 시까지로 , 아침 일찍부터 늦은 저녁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요일은 가급적 피하시길 주변 교회 분들이 일요일에는 많이 이용하시는지 자리가 없고 복잡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03-5 1 층 지하철 : 4 호선 이촌역 4 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 분 거리   주차 가능 10,000 원 당 30 분 주차권 1 장 제공   시그니처 메뉴 포카치아 ( 브로콜리와 살시챠 포카치아 등 ) 피자 로마나 ( 주키니와 엔초비를 곁들인 피자 ) 꼬르네또 비스코티 누오바 블렌드 커피   영업 시간 매일 오전 7 시부터 저녁 11 시까지 운영